
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 석 달 만에 청산: ADR +5.26%에 2배 롱 -5.40%·2배 숏 -42.02% — 올해 초 1,000만 원을 2배로 넣었다면 2,221만 원, 주식은 2,178만 원, 2000년 이후 1년 보유 구간의 52.7%는 2배가 주식보다 못했다
미국 운용사 트레이더 ETF(Tradr ETFs)가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(ADR)의 하루 수익률을 2배로 따라가는 ‘2X 롱’(SKHA)과 거꾸로 2배로 따라가는 ‘2X 숏’(SKHN) ETF를 청산한다고 10월 23일 밝혔습니다. 두 상품은 7월 28일에 거래를 시작했고, 11월 5일이 마지막 거래일이며 11월 12일쯤 자산을 청산해 투자자에게 돌려줍니다(PR Newswire 운용사 발표, 머니투데이). 10월 23일 기준 두 ETF의 순자산은 각각 48만 489달러와 77만 7,823달러, 합쳐서 약 126만 달러로 고점 대비 60% 넘게 줄어든 상태였습니다. 상장 뒤 SK하이닉스 ADR은 약 5% 올랐는데 2배 롱은 5% 넘게, 2배 숏은 42% 내렸다는 것이 보도의 핵심입니다(코리아중앙데일리, 서울경제 영문판). 이 뉴스를 다룬 YTN 쇼츠는 이번 주 조회수 83만 8,670회로 ‘주식’·‘미국주식’ 검색 결과 1위였고, SK하이닉스는 10월 31일 밤 네이버 증권 검색 2위였습니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