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나스닥이 1년에 10% 오르면 TQQQ는 30% 오를까?” 하루 기준으로는 맞지만, 오래 들고 있으면 결과가 달라집니다. 레버리지 ETF는 매일 배수를 다시 맞추기 때문에 지수가 오르내릴수록 손실이 쌓이고, 이를 변동성 끌림 또는 음의 복리라고 부릅니다. 아래에 숫자를 넣으면 그 크기를 바로 계산합니다.
횡보장 예시: 매일 같은 폭으로 오르고 내리면
읽는 법
- 변동성이 핵심입니다. 같은 연 수익률이라도 기초지수 변동성이 크면 레버리지 ETF의 장기 성과는 빠르게 나빠집니다. 변동성을 25%에서 35%로만 바꿔 봐도 차이가 큽니다.
- “연 수익률 × 배수” 카드는 흔한 착각입니다. 실제 기대치(중앙값)는 그보다 낮고,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는 기초지수보다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.
- 중앙값 기준입니다. 실제 결과는 경로에 따라 크게 흩어집니다. 강한 상승이 꾸준히 이어진 시기에는 단순 배수보다 더 오르기도 했습니다.
- 횡보장 예시는 지수가 같은 폭으로 오르내리기만 할 때 레버리지 ETF가 얼마나 깎이는지 보여 줍니다.
계산 방법
기초지수가 연 복리 수익률 g, 연 변동성 σ를 갖는 기하 브라운 운동을 따른다고 가정하고, 배수 L의 ETF가 매일 리밸런싱한다고 보았습니다. 이때 레버리지 ETF의 연 로그 성장률은 L × (ln(1+g) + σ²/2) − L² × σ²/2 − 보수 이고, 기초지수 대비 줄어드는 몫이 (L² − L) × σ² / 2 입니다. 차입 비용·추적 오차·세금·환율은 따로 넣지 않았으니, 필요하면 ‘연 보수·비용’ 칸에 더해서 넣으세요. 기본값(연 10%, 변동성 25%)은 예시를 위한 가정이며 특정 지수의 실제 값이 아닙니다.
실제 데이터로 확인한 사례는 TQQQ는 QQQ의 3배가 아니다: 16년 데이터로 본 변동성 끌림과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 계산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 다른 도구: 급락 후 수익률 조회기.
이 계산기는 가정에 따른 수학적 결과를 보여 줄 뿐 앞으로의 수익을 예측하지 않으며,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